디어달리아,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기염’
쿠션·립스틱 연속 매진…12월엔 멀티밤·아이섀도 출시 지난 8월 론칭한 디어달리아(http://www.deardahlia.com)의 신규 메이크업 제품이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디어달리아는 천연 성분과 함께 팔각형 대리석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소구하고 있다. 1차로 쿠션과 립스틱 제품 총 10종 출시와 함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포스팅과 주요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명 ‘대리석 쿠션’으로 불리는 스킨 파라다이스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2종)과 스킨 파라다이스 톤-업 선 쿠션(1종) 등이 한 달 만에 모두 품절됐다는 것.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립스틱 역시 특유의 컬러와 뛰어난 발색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드 베이스에 장미 컬러를 더한 804 아델은 전체 라인 가운데 최고의 판매량을 올리며 재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판매행진에는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한 몫 했다. 디어달리아는 현재 아시아 지역(일본·대만·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를 포함 14개 국가에서 유통 중이다. 한국무역협회의 K-Mall2